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이 시대 여성을 향하는 ‘쿠론’의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은 2019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시작,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쿠론’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시즌에는 ‘STEPHANIE WE LOVE : 우리가 사랑한 스테파니 이야기’라는 테마로 ‘쿠론’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 백을 매개체로 싱글맘의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추동시즌 스테파니 백의 판매 금액 일부와 ‘쿠론’의 백이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 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도 기부함으로써 여자로서 다시금 세상에 발돋움하고자 하는 그녀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한다.
‘쿠론’은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을 위해 뮤즈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각기 다른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역할을 수행하는 4명의 여성들과 함께한 필름을 제작했다. 공개된 필름은 다섯 가지 키워드(Tilmeless / Simplicity / Classic / Legacy / Origin)로 구분, ‘쿠론’이 추구하는 나만이 가진 특별함으로 내면을 가득 채우는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본질적인 가치를 신민아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화보와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테파니 클래식 백은 2012년부터 ‘쿠론’에서 사랑받았던 모델로 올해 재출시 됐다. 출시 이래로 2014년까지 총 7천개 넘는 판매를 기록하는 등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방이다. 볼드한 잠금 장치가 돋보이는 하드 쉐입에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에는 오리지널 컬러인 카멜, 그리고 이태리 크로커 엠보 소가죽 소재의 뉴 컬러 브라우니 케이크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스테파니 클래식 백은 지난 6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국 콘월 미낙 극장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쿠론’은 기존의 스테파니 백 가죽을 그대로 재현하되 시즌 컬러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몰 버전 스테파니 클래식 M 라인도 출시한다. 금속 자물쇠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디움 토트백으로 오리지널 컬러인 카멜과 더불어 그린, 레드를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