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기모 레깅스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젝시믹스’의 기모 레깅스 제품의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900% 늘었다고 밝혔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원인에 대해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실제 평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시작된 추위로 기모 안감 레깅스 제품 판매량도 평년보다 일찍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4일간 진행했던 ‘기모 레깅스 1+1 만원 추가 할인’ 행사기간도 판매량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젝시믹스’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더블플러피 기모 레깅스는 이달 1~20일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146% 증가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신장력을 보이고 있다. 보드라운 촉감과 유연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의 가을겨울 신제품으로 강한 압박 없이도 퍼포먼스 시에 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젤라 인텐션 시리즈의 ‘젤라 인텐션 하드플러피 기모 레깅스’의 판매량도 702% 늘었다. 일반 기모 레깅스보다 두께감이 있지만 강력한 스판 원사를 섞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