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8일 프리 오픈하고 10일 정식으로 문을 연 경기 의왕의 프리미엄아울렛 롯데타임빌라스에 입점한 주요 브랜드의 매출이 더현대서울 보다는 부족하지만 지난 달 오픈한 롯데 동탄점에 비해서는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오픈 첫 주말 매출은 스포츠 브랜드들은 대략 1~2천만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골프웨어는 대략 3~4천만원 수준이었고 아웃도어도 비슷한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주요 캐주얼 브랜드는 1~2천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조했으나 다른 점포의 평균치를 웃돌았다.
특히 ‘나이키’의 경우 4일 동안 1억82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디다스’도 1억3500여만원으로 인기였다. 또 ‘뉴발란스’가 3100만원대, ‘데상트’가 2200여만원대 매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골프웨어에서는 ‘PXG’가 6100만원, ‘세인트앤드류’ 5100만원, ‘풋조이’ 4900만원 수준이었고 아웃도어에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6200만원, ‘파타고니아 5800만원대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업계에서는 롯데타임빌라스가 다른 아웃렛과 달리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주변 안양, 군포, 의왕, 판교까지 주변 대도심과 가까워 실질 소비자들이 많이 찾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롯데가 처음부터 이 같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MD를 구성하고 스포츠와 아웃도어, 아동과 유아동, 그리고 F&B 매장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던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타임빌라스는 연면적 17만5200㎡ 규모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층, 245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