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8월 27일 기아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전하는 ‘래코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으로 들어온 미래 모빌리티를 보여주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그 메시지에 따라 6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래코드’는 이 중에서 EV6 인사이드 존과 EV6라운지 존에서 만날 수 있다.
EV6 인사이드 존은 EV6 기술력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래코드’는 업사이클링 소재를 통해 감각적인 오브젝트를 마련했다. 이 전시품은 ‘래코드’와 EV6가 동일하게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래코드’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한 창조성’, EV6의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기차의 핵심 기술 플랫폼인 E-GMP와 도형의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점(dot)을 토대로 표현했으며 점 들의 유기적 집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래코드’는 샘플링 단계에서 버려지는 EV6 시트 소재와 폐차된 자동차의 부속품 일부, 의류 부자재인 라벨 등을 혼합하여 구의 형태를 만들어냈고 이를 매달아 실제 E-GMP위에 EV6의 스포티한 디자인 라인을 구현했다.
EV6 라운지 존에서는 ‘래코드’의 업사이클링 벤딩 머신을 만나볼 수 있다. 벤딩 머신에는 에어백, 카시트 등 자동차 내장재의 부산물을 해체, 재조합하여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굿즈들을 판매한다. 안전벨트 모티프의 스트랩 키링, 카시트로 만든 카드지갑, 에어팟 케이스, 그리고 에어백 파우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벤딩 머신 패키지 또한 저금통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지속가능성의 의미도 더했다. 스태프 유니폼 또한 래코드가 생산 공장에서 생산 후 남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하여 특별히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