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도 ESG 경영.. 친환경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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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도 ESG 경영.. 친환경이 대세

강산들 기자 0 2021.05.11

 

 

ESG와 지속가능성이 경영계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패션산업에서도 이 같은 행보에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생활 속 걷기를 통해 탄소 배출을 절감하도록 유도하거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을 펼치는가 하면 리사이클이나 업사이클 상품으로 친환경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패션계는 필환경에 맞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MZ세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플러스틱(PLUStIC) 컬렉션으로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플러스틱은 플러스와 플라스틱의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다상품 하나당 최소 30개 이상의 500mL 폐페트병이 사용되는 플러스틱 컬렉션은 니트스판 소재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대표 제품인 BAC치악3티셔츠와 BAC설악3티셔츠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에 자일리톨을 사용해 물이 닿으면 열을 빼앗는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돼 주목받았다. BAC운악2재킷, M가디언트레이닝재킷에는 항균 가공된 안심주머니가 눈길을 모았다


블랙야크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환경부강원도강릉시 등 정부부처와 꾸준히 협업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자치구와 협약을 맺고 투명 페트병 수급 및 제품 생산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사용한 ‘호두 니트백으로 친환경 패션에 이름을 올렸다호두 모양의 니트 버킷백은 여름 시즌에 맞춰 레드와 블루 등 컬러풀한 색상으로 출시돼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돕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또 니트 소재 특성상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어깨 부담 없이 손목에 끼워 들 수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미국 국제 안전 규격 기관의 친환경 품질인증(그린카드)를 획득한 나무백도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일반적인 가방 소재 대비 제조 공정에서 물을 적게 사용하고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소재로생활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관리법도 간편하다

 

‘TBJ’는 최근 여름을 겨냥해 나이스(N:ICE) 아이템을 출시했다. 나이스 아이템은 친환경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원단을 사용했다원두가 가진 소취 효과를 통해 세균 번식과 천연 자외선을 차단에 탁월하며 땀을 빨아들여 빠르게 말리는 흡습속건 특징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활동성을 보장한다

 

또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에 쾌적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냉감 기능을 갖추고 있다특수 가공 처리한 원단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시켜 체감 온도를 1~2도 낮춰주며 동시에 불쾌지수도 감소시켜준다.

 

 


아이더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킹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클린 더 로드, 아이더 플로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이더4,500km의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걷는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아이더로드를 따라 걸으며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행동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플로킹 챌린지를 기획했다.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하게 함은 물론 걷기 여행을 즐기며 만나는 숲길, 해안길 등의 정화활동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을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소재기업인 효성첨단소재는 인더스트리얼 패션 브랜드 ‘강혁과 만나 친환경 의류를 개발했다. 효성첨단소재는 규격이 맞지 않아 판매할 수 없는 에어백 원단을 무상 공급하고 강혁은 이를 업사이클해 에어백 원단에 인쇄된 로고봉제선 등의 디테일을 그대로 활용해 스키복 콘셉트의 재킷팬츠 등 23종의 제품을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강혁 MZ세대에 불고 있는 윤리적 가치소비 열풍에 동참함으로써 재활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혁은 최근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래퍼들이 착용하면서 일명 ‘패피들이 입는 ‘한 옷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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