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헤론 프레스톤과 함께 이상을 절제하면서도 강박적인 디테일의 ‘Heron Preston for Calvin Klein’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캡빈클라인’이 지향하는 이상에 실용성과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레 옷장 에센셜 피스들로 관심을 유도한다. 본 컬렉션에서 프레스톤은 시즌과 스타일을 초월한다.
헤론 프레스톤은 오늘 날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 중 한 명이다. 프레스톤은 그의 작업 초창기부터 스스로 독보적인 길을 창조해낸 인물로써 유니폼을 비롯한 제품들을 실용적인 요소들로 새롭게 상상하고 디자인했다. 이에 더불어 NASA와 DSNY와도 협업하여 지속가능성을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왔다. 프레스톤은 그의 브랜드 정체성을 세 개의 R로 설명하는데 이는 혁명적인(Revoutionary), 공감 할 수 있는(Relatable), 그리고 유의미한(Relevant)이다.
헤론 프레스톤과 ‘캘빈클라인’은 앞으로의 비전을 통해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 고문으로 참여한 헤론 프레스톤은 먼저 그가 생각하는 캘빈클라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아이코닉한 피스들인 언더웨어와 흰 티셔츠에서 시작하여 이를 중심으로 ‘더도, 덜도 않는’ 컬렉션을 개발했다.

컬렉션은 창의적 탐험을 위한 미니멀리스트 캔버스로서의 역할을 한다. 옷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착용되었을 때 빛을 발하며 에센셜하지만 포괄적이지는 않은 피스들의 집합이다. 기본적인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어떠한 스타일과도 융화될 수 있다. ‘캘빈클라인’의 DNA와 헤론 프레스톤 개인의 디자인 철학을 오롯이 담은 이번 컬렉션은 성별을 초월한 자기 표현의 방식을 취하며 바디와 정체성의 포용성을 지향한다.
에센셜 피스들에 대한 헤론 프레스톤의 스토리텔링은 단순성의 추구에 집중한다. 기존의 스타일과 디테일을 꼼꼼히 탐험하며 언제나 새로운 요소를 포함시키는 그는 흰 무지 티셔츠의 겨드랑이 아래 거싯(Gusset)을 덧대고 옷들에 튀어나온 리빙(ribbing)과 스티칭으로 입체감을 불어 넣는다. 이번 컬렉션에는 내외적으로 특별한 브랜딩 요소가 인상적인데 친근한 것들은 낯선 방식으로 소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본 컬렉션의 심플한 실루엣은 완벽히 계산적으로 다듬어졌다. 티셔츠는 가벼운 재질로 나온 반면 다른 작품들은 무겁고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컬렉션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요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