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본이고 항균 마스크를 비롯해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생활 필수품이 됐고 면역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나홀로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패션시장도 이처럼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은 물론 마케팅 차별화를 펼치고 있다. 달라진 환경에 맞춰 또 다른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원마일웨어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어드벤쳐 라이프스타일 웨어 에센셜라인을 출시했다. 에센셜 라인은 실내외 활동 구분 없이 언제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에 데일리한 감성의 디자인을 더한 이지라이프 컨셉 웨어로 레깅스, 후드, 맨투맨, 바람막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에센셜라인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재활용 섬유와 쿨맥스 에코모드, 드라이실을 적용했다. 다양한 외부 요인을 고려해 항균 및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등의 기능성도 강화했다.
‘네파’는 이번 시즌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겨냥한 C-TR 3.0 라인에서 아노락 1종, 바람막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맞아 항균 기능성을 더한 제품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없애 2030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선 것이다. 특히 자켓에는 정전기 방지 처리와 항균 기능을 높인 그래핀 원사를 사용해 등산 등의 야외활동 시 붙을 수 있는 먼지와 바이러스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는 자신만의 멋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마스크를 출시했다. 케이시크릿 패션마스크는 지난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94 보건용 마스크에 패션을 더했으며 성인용과 아동용을 구분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옆면에 포인트로 들어간 K.SECRET 로고 디자인을 더불어 화이트, 핑크, 민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의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흡한속건 기능과 동도전사 소재를 활용해 정전기 방지 및 세균 번식을 억제해줘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방지하면서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27가지 컬러의 리넨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셔츠 카라와 밴드 카라로 구성된 리넨셔츠는 따스하면서도 화사한 컬러와 경쾌한 체크, 스트라이프 등의 다채로운 27가지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됐다. 아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 리넨 소재 특유의 자연 항균 기능성을 보장하며 코튼이 함유되어 뛰어난 통기성과 내구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구김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TBJ’의 방탄 투팩과 ‘앤듀’의 세이프티를 출시했다. 방탄 투팩과 세이프티는 항바이러스 기능 강화를 위해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에 대한 유해 세균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에이지온의 항균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10회 세탁 후에도 99.9%의 독보적인 항균력을 자랑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안전한 나들이용 패션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스위스 섬유 가공업체 하이큐의 스마트 템프 기술을 적용해 체온에 따른 온도와 습도 관리까지 가능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달라진 환경에 맞는 체험형 이벤트도 늘었는데 ‘K2’는 국내 등산 명소로 알려진 전국의 11개 산 중 한 곳을 선택해 개별로 하이킹을 하며 다양한 인스타그램 미션을 수행하는 온라인 기반의 하이킹 프로그램인 온택트 어썸하이킹을 실시한다.
‘블랙야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도전단을 운영해 올해 20만명을 돌파하며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산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