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친환경 포장 시스템 ESG경영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바로가기 추가하기

LF 친환경 포장 시스템 ESG경영

박정식 기자 0 2021.03.25

LF(대표 오규식) 최근 전자상거래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한 배송량 급증으로 사회 문제로 대두된 포장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LF가 오는 7월부터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을 비롯한 전 브랜드의 포장 박스 제작을 위해 도입하는 친환경 포장 시스템인 카톤랩(CartonWrap)은 이탈리아 물류 패키징 솔루션 기업 CMC SRL에서 개발이미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다수의 유통 소비재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이다.

 

친환경 포장 시스템인 카톤랩은 제품 포장 과정 전반을 자동화하고 포장 폐기물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을 투입구에 넣으면 제품 크기에 맞춰 박스가 제작된 후 포장운송장 부착까지의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규격화되어 있는 기존 박스 대신 지갑가방코트 등 수 천 여가지 종류의 제품들을 스캔 한 후 각각의 제품의 특성과 크기에 맞춤화된 형태로 박스가 제작되어 포장되는 공정을 거치기에박스와 박스를 포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OPP 테이프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LF는 친환경 포장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규격화된 박스를 활용한 물품 포장 과정에서 박스의 빈 공간을 채워 넣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스티로폼에어백 등 포장 완충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돼 최근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포장 완충재의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LF는 친환경 포장 시스템인 카톤랩 도입 후 연간 약 25%(410)의 포장 박스와 약 90%(0.2) OPP 테이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특히 지금껏 니트티셔츠 등 일부 부피가 작은 상품 포장을 위해 부득이 사용해왔던 비닐(연간 약 66)을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는 등 카톤랩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LF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소재 혁신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왔다. 2019년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를 론칭하며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 이브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화장품을 선보이는 한편 ‘헤지스’, ‘닥스’, ‘앳코너’, ‘질스튜어트뉴욕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재활용 나일론 원사재활용 가죽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 라인을 대폭 확대해왔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과반수 이상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성과보상위원회를 설치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의 성과급 규모를 객관적으로 책정하고 차기년도 사업 목표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제도적 장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등 투명한 책임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적 토대를 발전시켜 온 LF는 이번 친환경 포장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를 ESG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