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도착보장 서비스 거래액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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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도착보장 서비스 거래액 74%↑

정우영 기자 0 2026.08.26

에이블리의 빠른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이 출시 6주 만에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크게 늘어난 데 이어 참여 셀러와 상품 라인업까지 빠르게 확대되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지난 623일 공식 론칭한 도착보장서비스가 유저들의 높은 호응과 셀러 참여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셀러가 판매 상품을 물류센터에 사전 입고하면 재고 보관부터 포장 발송까지 물류센터에서 진행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배송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이용 지표에서도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론칭 첫 주인 623~29일과 비교해 6주 차인 730~85일 도착보장 거래액은 74%, 주문 건수는 68% 증가했다.

 

셀러 참여도 빠르게 늘었다. 85일 기준 도착보장 참여 마켓 수는 론칭 초기보다 97% 증가했으며 등록 상품 수는 153% 급증했다. 서비스 이용 확대와 함께 참여 셀러와 상품 선택지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용 비중이 43%로 가장 높았고 1027%, 3012%, 4010% 등으로 나타났다. 특정 연령층에 편중되지 않고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이용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도착보장 이용자의 약 16%는 직전 3개월 동안 에이블리에서 구매한 이력이 없는 신규 또는 휴면 유저로 나타났다. 빠른 배송을 앞세운 서비스가 기존 이용자의 구매 빈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탈했던 고객의 재유입을 유도하는 효과까지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 수요도 높았다. 도착보장 주문 상품 가운데 팬츠, 상의, 비치웨어가 상위 3개 품목을 차지하며 여름 패션과 휴가철 상품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수요가 집중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도착보장은 유저에게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배송 경험을, 셀러에게는 물류 부담을 덜고 상품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론칭 초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한 만큼 도착보장 적용 상품과 참여 셀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향 탐색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에이블리만의 쇼핑 여정을 고도화하고 입점 셀러와 함께 성장하는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20183셀럽 마켓 모음 앱으로 출발해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며, 입점 마켓 수는 10만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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