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니’ 현대 무역점 국내 첫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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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니’ 현대 무역점 국내 첫 단독 매장

김지민 기자 0 2026.08.25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 아트 글라스 메종 베니니가 현대 무역센터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그룹 다미아니 소속인 베니니는 이번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 정통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1921년 설립된 베니니는 아트 글라스 분야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메종이다. ‘베니니는 지오 폰티, 카를로 스카르파, 알레산드로 멘디니, 에토레 소트사스부터 안도 다다오, 론 아라드, 피터 마리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건축가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확장해 왔다.

 

또한 세대를 거쳐 전승된 전통 기법과 14개의 가마를 통해 125가지의 독보적인 유리 컬러를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베니니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파리 까르띠에 재단,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등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특히 1962년작 라 센티넬라 디 베네치아는 경매에서 737천 달러에 낙찰되며 역대 최고가 무라노 글라스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되기도 했다.

 

베니니의 컬렉션은 전통 장인정신과 조형미가 집약된 오리지널 오브제 라인인 아트 글라스와 이를 공간 전체로 확장한 하이엔드 조명 라인인 아트 라이트로 완성된다.

 

무라노 글라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트 글라스는 베니니고유의 풍부한 컬러 스펙트럼과 정교한 유리 공예 기술이 집약된 베이스 및 장식 오브제로 공간에 예술적 품격을 더한다. 나아가 브랜드의 핵심 전략 분야이자 예술성을 빛으로 확장한 아트 라이트는 샹들리에와 대형 조명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레지던스, 리테일 공간 등 다양한 하이엔드 프로젝트를 수놓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베니니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부티크다. 대표 아트 글라스 오브제부터 독창적인 아트 라이트 조명까지 브랜드의 핵심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베니니관계자는 한국 하이엔드 홈 데코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게 됐다“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세계적 거장들의 숨결이 담긴 예술 작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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