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고온다습한 혹서기 야외 현장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적극 협력에 나선다.
윌비사업본부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랩’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운영진을 대상으로 현재 연구 개발 중인 착장형 냉감 조끼 제품을 공급하고 현장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협력은 혹서기 야외에서 관람객 편의와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운영진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 제공하던 단순한 혹서기 용품을 넘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던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반으로 유니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윌비플레이’와 산업안전 분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랩’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윌비랩’이 선보이는 냉감 조끼는 범용 보조배터리(20,000mAh)를 전력으로 사용하는 착장형 안전 장비다. 조끼 후면 상단에는 직접적인 접촉 냉감(15~18℃)을 제공하는 열전소자(펠티어) 2개를, 하단에는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는 서큘레이팅 팬 2개를 배치한 구조로 제작됐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열전소자는 기존 제품들이 주던 차가운 자극을 줄이기 위해 신체 굴곡을 고려한 젤 타입 패드를 부착해 착용감을 대폭 개선했다. 하단 팬은 유입된 공기를 목과 겨드랑이로 원활하게 순환시켜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며 경량 방풍 소재를 적용해 냉감 효율을 극대화했다. 최고 성능 기준 약 3시간 30분 동안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윌비랩’은 이번 롯데자이언츠 경기 현장에서 수집된 운영진의 사용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선 작업을 거쳐 오는 2027년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인 혹서기 대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윌비랩’ 관계자는 “혹서기 산업안전 제품 개발은 단순히 건설, 중공업, 제조업 등 기존 주력 산업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야외 작업 환경에 노출된 모든 분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축적된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최상의 혹서기 안전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