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고물가 속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패션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며 패션 수요 견인에 나섰다.
GS샵은 올해 5월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한 역시즌 겨울 패션 상품 주문액이 190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40억원 대비 375% 신장했다고 밝혔다.
GS샵 역시즌 행사에서는 겨울 코트, 무스탕 등 고가 겨울 의류를 미리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 자체 패션 브랜드인 ‘르네크루’, ‘SJ와니’, ‘쏘울’이 최다 주문 브랜드 TOP3를 차지했다. 울, 구스,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주로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의 수요가 집중됐다.
GS샵은 역시즌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20일부터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웨어하우스 클리어런스’ 행사를 시작했다.
20일 첫 방송한 ‘SJ와니’ 특집은 2시간 만에 주문액 약 14억원을 기록하며 총 2만7000벌 이상 판매됐다. 이어 22일 진행된 'SJ와니' 2차 방송도 주문액 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GS샵은 오는 25일 오전 9시 20분 ‘코어 어센틱’ 특집과 같은 날 오후 11시 45분 ‘르네크루’ 특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중영 GS샵 패션PD팀 PD는 “고물가로 인해 시즌보다 가격 경쟁력을 우선 고려하는 패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