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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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

김지민 기자 0 2026.07.22

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올해로 30년째 국내 완제품 생산을 위해 함께해 온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 확대와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국내 봉제 및 원부자재 협력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업계의 험난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1997년부터 약 30년간 국내 완제품 생산 기반을 뚝심 있게 유지하며 대한민국 섬유 봉제 인프라를 지켜온 파트너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형지엘리트의 향후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상생 방안 모색,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30년의 동행 과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인력 감소 등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핵심 파트너의 관점에서 공유하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형지엘리트와 협력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은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의 거래 이력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원단과 봉제, 부자재 분야에서 초기부터 30년째 동행을 이어온 주요 업체들이 이번 간담회에 자리했으며 20년 이상 거래 중인 협력사만 해도 70%를 차지했다. 참석 업체의 90%10년 이상 파트너 관계를 유지 중이다. 단가 절감을 위해 소싱 전환이 빈번한 의류 업계의 특성을 감안하면 수십 년간 축적된 이 같은 파트너십은 독보적 사례라는 평이다.

 

형지엘리트가 오랜 기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학생복 분야는 산업 특성상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 안에서 짧은 생산 기간 내에 전국 학교별 제품을 오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신뢰도 높은 국내 생산 기반과 역량 있는 제조 업체 및 원단 업체와의 공조는 안정적인 납기와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자산이자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급변하는 공급 환경 속에서 이들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그 어떤 분야보다 필수적이라는 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됐다.

 

형지엘리트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봉제 및 원부자재 산업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복 브랜드로서 책임 있는 공급 환경 조성과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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