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몽생미셸’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국내 사업을 확대한다.
‘르몽생미셸’은 지난 2023년 바바패션을 통해 국내 도입된 프랑스 노르망디에 기반을 두고 100년간 이어져 온 브랜드다. 워크웨어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핵심 속성으로 삼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르몽생미셸’은 지난 6월 신세계 대구점에 입점하며 현재 국내에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부산본점, 현대 충청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 매장을 두고 있다. 회사는 이들 매장을 기반으로 제품 판매망을 확장할 방침이다.

제품군은 기존 주요 품목인 워크재킷에서 니트웨어 및 워크패딩 영역으로 넓어졌다. 워크패딩은 지난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조기 소진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에도 모든 수량을 소진했다. ‘르몽생미셸’은 겨울 아우터 라인을 강화해 주력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실적도 이어지고 있다. 자사몰을 포함해 SSF샵, 29CM, 무신사, 신세계V 등 주요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점을 확장하며 다각화된 판매 채널을 구축했다. 바바패션은 ‘르몽생미셸’을 활용해 해외 브랜드 전개 역량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충과 온오프라인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르몽생미셸’은 워크재킷과 워크패딩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요 상권 내 매장 확대와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