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가 ‘프라다’와 협업한 컬렉션을 일본에서 선런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3일 일본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공개됐다. 현장에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오픈 전부터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특히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캠페인 영상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제품은 오픈 30분 만에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젠틀몬스터’와 ‘프라다’의 협업 컬렉션은 ‘절제된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이지적인 분위기의 공존’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프라다’의 정제된 미학과 ‘젠틀몬스터’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담아냈으며 3개 라인,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 브랜드에서 각각 단독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포함됐다.
제품 전반에는 두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테일이 담겼다. ‘프라다’의 시그니처 삼각 로고와 ‘젠틀몬스터’ 특유의 조형적 대담함을 결합한 티타늄 템플이 대표적이며 정교한 렌즈 셰이프와 프런트 상단의 구조적인 설계를 통해 빛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이번 팝업은 협업 컬렉션의 세계관을 담아낸 공간으로 지적인 기록물과 미래적인 오브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책과 사운드 시스템, 사색하는 로봇을 중심으로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계관을 공간으로 구현했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은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우메다 한큐 스토어 등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7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