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비즈센터 B.패션 소싱 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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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비즈센터 B.패션 소싱 랩 성료

정우영 기자 0 2026.06.24

K-패션의 성장 조건이 유행과 마케팅에서 공급망 혁신, 데이터 활용, 글로벌 운영 역량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비즈센터(회장 이성근)는 전문 수행기관인 디토앤디토와 함께 지난 18일에 서울 맵달 SEOUL 성수에서 ‘B.Fashion Sourcing Lab 2026’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부산시의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된 ‘B.Fashion’ 플랫폼의 리브랜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무 중심의 제조혁신 컨퍼런스와 하반기 전략 인사이트 제안을 위한 스마트 패션포럼, 그리고 비즈니스 매칭이 결합된 패션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으로 기획됐다.

 

‘B.Fashion 소싱랩 2026’은 단순 소싱 상담회를 넘어 패션 제조기업, 브랜드, 패션테크 기업을 연결하는 패션 협업 플랫폼으로 국내 소량 생산과 유연하고 민첩한 소싱 역량을 갖춘 제조기업 20개 사를 초청해 패션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여성복 제조에 특화된 티지글로벌, 교연 등을 비롯해 데님(제이비컴퍼니즈), 니트(HS니트컴퍼니), 골프웨어(마루20111), 캐주얼(제이밸류트레이딩), 핸드백 가방(이브이팩토리), 프린팅 전문기업(리더스인디스터, 원아트, JJB LAB, 화이트하우스), 그리고 프리미엄 단추 기업 해성인터내셔널과 패션테크 기업 3개사(모임컴퍼니, 버츄사이즈, 한타오) 등이 참가했다.

 

참관객은 세정, 이터널그룹, 위비스, JC패밀리, 이새에프앤씨, 인디에프, 한성에프아이, 독립문, 이니플래닝, 한세실업, 신성통상, 젝시믹스, 안다르, 이스트엔드, 두칸, 리이 등 180여개 패션기업, 300여명의 관계자가 현장을 찾았다.

 

B.Fashion 소싱랩은 컨퍼런스, 전시회를 통해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안했다. 좋은 브랜드는 더 이상 감각과 홍보만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공급망 설계, 소량 생산, 품질 관리, 반응생산, 데이터 기반 커머스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조건으로 제시됐다.

 

류종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회장은 국내 패션산업은 단순 제조 경쟁을 넘어 공급망 운영 역량과 디지털 전환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진입했다“B.Fashion 소싱랩은 패션기업과 제조기업, 기술기업이 실제 거래와 협업을 만들어내는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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