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가 OK금융그룹과 손잡고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스쿨에 학생복과 개교 80주년 기념 의류를 공급한다.
양사는 지난 18일 OK금융그룹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현지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핵심 납품처인 금강학교는 1946년 재일동포 1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세운 세계 최초의 재외한국학교로서 역사 깊은 민족교육 기관이다. 2019년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학교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이 더해졌으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갖춘 명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복 공급 역시 명문학교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 학생복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공급하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학생복 분야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형지엘리트가 정통 교복은 물론이고 트렌디하고 편안한 캐주얼 생활복, 체육복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기획력을 증명하며 최적의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형지엘리트는 전교생을 위한 교복 공급은 물론 오는 10월 열릴 8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의류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형지엘리트는 고시엔 제패 명문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올초 국내 업체 최초로 교복을 공급하며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금강학교 납품은 교토를 넘어 오사카 지역까지 무대를 확장해 일본 현지 명문 학교들을 연이어 선점하며 일본 교복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형지엘리트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검증된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보수적인 일본 교복 시장에 프리미엄 ‘K-교복’ 바람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