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 해외 사업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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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 해외 사업 가시적 성과

강산들 기자 0 2026.06.15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해외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난 1~5월 기준 하이라이트브랜즈의 해외 홀세일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2% 신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올해 해외 매출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연초 수립한 당초 목표보다 약 34% 높은 수정 목표를 새롭게 설정한 것이다.

 

5월 기준 해외 누계 매출은 이미 당초 목표의 56%를 넘어섰으며 상향 조정한 수정 목표 기준으로도 약 42%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성과의 배경에는 코닥어패럴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있다. ‘코닥어패럴은 중화권 주요 도시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정규 매장과 팝업스토어 등 판매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여기에 로고 맨투맨과 티셔츠 등 현지 소비자 반응이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 전환이 이어지면서 해외 사업의 실적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키르시역시 일본 도쿄 하라주쿠와 시부야, 오사카 등 주요 상권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하이라이트브랜즈의 해외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특히 코닥어패럴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시장 검증과 오프라인 유통 확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으로 해외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샤오홍슈와 웨이보 등 현지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라인 반응을 선제적으로 확인한 후 20249월 중국 상하이 팝업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상하이, 청두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고 올해 들어서는 상하이 장위안, 선전 완샹티엔디, 마카오 베네시안 등 중화권 핵심 소비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판매 접점을 확대했다.

 

현재 코닥어패럴은 중국에서 총 13개의 정규 매장과 팝업을 운영 중이며 5월 말 기준 중국 13, 마카오 4, 일본 2, 대만 홍콩 호주 각 1곳 등 총 22개의 해외 매장을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하얼빈, 광저우, 칭다오, 베이징 등에 신규 매장을 열며 중국 내 누적 정규 매장을 2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팝업 역시 약 15개를 추가 전개한다. 또한 6월 태국 팝업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도 진출하며 중화권 중심의 해외 사업을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해간다는 방침이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시에라디자인의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시에라디자인은 올 하반기 현지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파트너사와 손잡고 중국에 1~2개의 매장, 팝업을 선보인다. 파트너사의 검증된 리테일 네트워크와 시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초점을 맞춘다.


 

 

내년에는 중국을 포함한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전역으로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올해 초 한국을 포함한 대만 중국 홍콩 등 시에라디자인의 아시아 주요 지역의 상표권을 확보한 바 있어 향후 브랜드 상품 기획과 현지 전개 전략에도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코닥어패럴에 이어 시에라디자인까지 해외 전개가 본격화되면 하이라이트브랜즈의 해외 매출 성장 기반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이준권 대표는 최근 K-컬처 확산과 함께 K-패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성수, 명동, 광장시장 등에 위치한 코닥어패럴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외국인 고객의 방문과 구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형성된 브랜드 선호도가 해외 시장으로 이어지면서 매출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K-패션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코닥어패럴, 키르시, 시에라디자인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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