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MCN 윗유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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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MCN 윗유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민신우 기자 0 2026.06.02

이랜드그룹이 숏폼 전문 MCN 기업 윗유와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윗유행 ‘24시간 영업중, 마음을 전하는 백화점이 뉴미디어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1천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과 위기가정 25가구에 필요 생필품을 전달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단순 기부나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사연을 접하고 필요한 물품을 고른 뒤 전달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명인 ‘24시간 영업중, 마음을 전하는 백화점에는 영업시간이 끝난 뒤에도 누군가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 프로젝트는 영업이 종료된 NC백화점 강서점에서 진행됐다. 영업이 끝난 텅 빈 백화점에서 크리에이터들은 킴스클럽과 매장을 돌며 식료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르고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윗유 소속 크리에이터 25팀이 참여했다.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개성과 채널 문법에 맞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예능적 재미와 짧은 영상 중심의 몰입감을 더해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산시켰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제작된 콘텐츠는 약 100개에 달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천만회를 넘어섰다. 특히 영업 종료 후 백화점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성과 크리에이터별 개성이 결합되며 사회공헌 메시지가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자발적으로 소비되는 콘텐츠 형태로 전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랜드그룹은 지원 대상 발굴과 연결 역할을 맡았다. 위기가정 및 지원기관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과 위기가정을 선정해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높였다.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과 킴스클럽을 통해 공간과 상품을 지원하며 고객 접점 공간이 사회공헌 콘텐츠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의 사회공헌 역량과 리테일 사업부의 오프라인 공간, MCN 윗유의 콘텐츠 기획력을 결합했다. 기업의 나눔 활동을 기존 보도자료나 캠페인 중심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나아가 크리에이터와 대중이 함께 공감하고 확산시키는 뉴미디어형 사회공헌 모델을 실험한 셈이다.

 

윗유 관계자는 “‘윗유행은 크리에이터들의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특히 이랜드그룹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과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도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색다르고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 최고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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