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이 부산 관광객 증가와 신규 콘텐츠 확대에 힘입어 서부산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쇼핑 외식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부산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6월 예정된 BTS 부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김해국제공항과 인접한 하단역 상권 중심에 위치한 아트몰링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리고 있다.
아트몰링은 쇼핑과 외식, 영화,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 오픈과 MD 개편이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MZ세대 방문객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아트몰링은 지난 1일 프리미엄 다이닝 뷔페 ‘고메스퀘어’를 성황리에 오픈했으며 19일에는 집밥 스타일 한식 브랜드 ‘오늘된장’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여기에 1층 팝업존에서는 오는 6월 11일까지 ‘오사카 오지상 치즈케이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MD변화와 인기 팝업스토어 유치를 계획 중이다.
쇼핑 콘텐츠도 강화된다. 아트몰링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얼리썸머 쇼핑 페스타’를 진행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할인 행사를 비롯해 폴햄, 프로젝트M, SOUP, 멜로디가든 등 캐주얼 브랜드의 얼리썸머 세일전도 함께 진행된다.
문화 혜택과 지역 소비 지원 정책도 고객 유입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5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배포한 영화관람 6000원 할인권은 CGV하단아트몰링에서 사용 가능하다. 중복 할인 적용도 가능해 실질적인 소비 혜택이 기대된다.
또한 5월 18일부터 본격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역시 아트몰링 내 다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비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대형 쇼핑몰 내에서도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점은 고객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