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메이킹 메종인 ‘예거 르쿨트르’가 상하이 장위안에서 ‘Dream Shaper’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약 200년에 걸친 유산과 혁신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워치에 대한 여성들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다.
이 특별한 전시의 개막을 맞이하여 ‘예거 르쿨트르’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김우빈, 장쯔이, 잭슨 이, 메종의 프렌즈인 왕순을 포함하여 진혜림, 후패잠, 리친, 황샹리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프라이빗 오프닝 행사를 빛냈다.
관객들은 ‘전통의 시대 - 장식 워치’, ‘자유의 시대 - 미니어처 워치’, ‘해방의 시대 - 디자인 워치’, ‘리더십의 시대 -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구성된 네 가지 주요 테마를 통해 ‘Dream Shaper’의 이야기를 탐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랑데부 컬렉션의 신제품과 리베르소 시크릿 네크리스를 포함하여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쉬베이훙 시리즈와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말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인 Made of Maders의 일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재키 왕의 예술 작품 ‘Drawn in Time’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동영상을 만드는 최초의 도구 중 하나인 페나키스토스코프로 애니메이션의 기원을 재조명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힘과 여성성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Dream Shaper’ 전시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상하이 장위안에서 개최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