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cmd 여성점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갤러리아 여성 매장은 매장 파사드를 감싸는 쿠멜 컬러의 세라믹과 시스루 윈도우에 적용된 격자 패턴의 쿠멜 가죽끈을 활용해 ’로로피아나‘의 기원인 섬유와 패브릭 패턴을 형상화했으며 입구부터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특별한 매장에서 브랜드의 최상의 소재와 최고의 장인정신이 담긴 의류를 비롯하여 가방, 슈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가볍고 빛나는 아름다움을 담은 ’로로피아나‘의 새로운 엑설런스 소재 ‘로열 라이트니스’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 브랜드의 유산과 철학을 재조명하며 흐르듯 유연한 실루엣과 따듯한 색감을 중심으로 팬츠, 스커트, 크롭재킷, 롱 스커트 등을 선보여 여성성과 매니시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또한 엑스트라 패밀리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이즈로 출시되는 엑스트라 백 L23, 기하학적 주얼리와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더해져 전체 룩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갤러리아 여성점에서는 ‘로로피아나’의 새로운 엑셀런스 소재 ‘로열 라이트니스’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13.5미크론의 울과 21데니어 로열실크를 결합해 가볍고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며 섬세한 장인정신과 수작업 공정을 통해 코트와 니트웨어 등에 적용된다. 리뉴얼 매장에서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로열 라이트니스’ 컬렉션은 ‘로로피아나’가 지닌 정밀한 기술과 섬유 지식, 그리고 혁신적 감각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갤러리아 여성점 리뉴얼은 공간과 컬렉션, 그리고 새로운 소재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프로젝트로 ‘로로피아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여정을 담아낸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