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가 브랜드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 ‘아이더 샬레’ 시즌2를 함께할 숙박객을 모집한다.
‘아이더 샬레’는 산을 오르다 잠시 쉬어 가는 ‘샬레(프랑스어로 ‘산장’을 의미)’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산을 찾는 이들과 함께 숙박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다. 올 상반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가수 권은비가 호스트로 참여한 시즌1이 제주, 부산, 통영에서 진행됐으며 24명 모집에 약 5만명이 지원할 만큼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2에서도 빠니보틀과 권은비가 호스트로 함께하며 시즌1과 동일하게 총 3회차로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이더 샬레’ 콘텐츠 최초로 해외 로케이션이 추가돼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더 샬레’ 시즌2 1회차 참가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2회차와 3회차는 각각 9월 8일~9월 21일, 9월 22일~10월 12일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포털에 ‘아이더’를 검색한 후 ‘아이더 샬레’ 배너로 접속,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시즌2의 1회차는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아이더’의 대표 장거리 하이킹 축제인 ‘아이더 하이커스데이’가 열리는 경북 영덕에서 진행된다. 숙박객들은 ‘아이더 하이커스데이’를 함께하며 아름다운 동해안 트레킹 코스인 영덕 블루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게 된다.
2회차는 트레킹과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성지인 충북 단양에서 펼쳐지며 단양관광공사의 제작 지원으로 운영된다. 숙박객들은 10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소백산 트레킹을 비롯해 패러글라이딩,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즐기게 된다.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4박 6일간 진행되는 3회차는 ‘아이더 샬레’ 최초의 해외 여정으로 진행된다. 목적지는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으로 최근 젊은 트레킹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해외 로케이션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비슈케크 노선을 운항 중인 티웨이 항공 및 키르기스 공화국 경제통산부 산하의 ‘키르기스스탄 관광국’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모든 아이더 샬레 숙박객들에게는 숙소와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며 ‘아이더’의 가을겨울 신제품, 배낭 등과 함께 굿즈 티셔츠, 텀블러, 스카프가 지급된다. 특히 3회차인 키르기스스탄 샬레 참가자에게는 티웨이 항공에서 비슈케크 왕복 항공권을 특별 지원한다.
한편 아이더 샬레 호스트인 빠니보틀과 권은비는 시즌2 프롤로그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아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