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 ‘클리지’, ‘이프네’와 잡화 편집 브랜드 ‘발리스윗’으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5,5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물품은 오는 9월 12일 이천 설봉공원 야외공연장 앞에서 열리는 ‘2025년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각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의류 상품과 함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잡화류로 구성되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거주자의 여가활동을 위한 산책로 조성 및 노후화된 생활환경 개선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거주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패션랜드는 회사 설립 시기부터 각종 복지시설 후원과 환경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