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EX’가 오는 7월 12일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HDEX 스트롱비치’를 운영한다.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지는 ‘HDEX 스트롱비치’는 한국 최초 비치짐으로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 동안 총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여름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와 무드로 다시 한번 여름을 강타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2025년 ‘HDEX’ 스트롱비치는 미국 서부의 자유로움과 강렬함에서 영감을 받은 웨스턴 무드로 완전히 재탄생했다.
웨스턴 콘셉트의 게이트를 통과하면 철봉, 파워 렉, 벤치프레스, 바벨 등 다양한 기구들로 강인한 힘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메인 운동 공간이 펼쳐진다.
여기에 올드 카와 모형 말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은 마치 서부 영화 속 한 장면을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2024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해머 챌린지에 이어 올해는 웨스턴 휠 챌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챌린지 성공 시 웨스턴 무드가 가득 담긴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경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