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아이앤씨 실종자 탐지기술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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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아이앤씨 실종자 탐지기술 MOU

강산들 기자 0 2025.06.26

블랙야크아이앤씨(대표 김태효)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린솔(대표 이효근)과 함께 정밀 음원 AI 활용 실종자 탐지 기술 실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어르신 등 실종 사고가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첨단 기술 기반의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안전화, 워크웨어, 안전용품 등 산업안전 분야에서 국내 선두 기업으로 최근 AI ICT를 접목한 스마트 개인보호장비(PP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랙야크아이앤씨는 기존 산업안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실종자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랑은 린솔이 개발한 정밀 음원 기술 기반 위치 추적 장치로 착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이 솔루션의 실증과 현장 적용을 지원함으로써 산업안전에서 축적한 스마트 보호장비 개발 역량을 사회 안전망 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효 블랙야크아이앤씨 대표는 “AI와 정밀 음원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예방 체계 구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안전 분야를 넘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앞으로도 산업안전 분야의 기술 혁신과 더불어 AI, 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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