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 안나 웨이언트가 참여한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기념하여 특별한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랜드마크 8층 테라스에서 진행했으며 ‘티파니’의 고객과 하우스의 프렌즈들을 초대해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은 1962년 ‘티파니’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시의 건축미와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사랑을 변화시키는 힘과 견고한 회복력, 그리고 자유로움을 상직적으로 보여준다.

이날의 특별함을 더욱 빛내기 위해 ‘티파니’를 위해 단독으로 제작된 루이나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이 제공되었으며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다니엘 블루드가 선보이는 섬세한 메뉴와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 루비 올드리지가 큐레이션한 음악까지 어울어져 한층 더 우아하고 풍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나 웨이언트, 피비 게이츠, 로라 해리어, 체이스 수이 원더스, 이사벨라 마세넷, 조지아 파울러, 루비 올드리지, 카렌 엘슨, 알렉산더 로스 등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