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무더위와 장마철로 높아지는 체감 불쾌지수에 맞서 실속 있는 여름 쇼핑 혜택을 담은 ‘불쾌지수 DOWN! 한여름 기능템 특집전’을 운영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KL, SOUP, SI 등 여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KL 블라우스는 4만9천원, SOUP과 SI 티셔츠 니트는 1만9천원부터 구성된다. 남성 브랜드 지오지아와 ZEN은 각각 티셔츠, 셔츠, 바지, 자켓 등을 1만원~5만원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3관 1층에서는 블랙야크 마리오 단독 특가전이 주목된다.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600족 한정 등산화 스크래치전도 함께 운영한다. 폴햄은 여름 의류를 1만 5천 원부터 판매하고 언더아머는 티셔츠, 반바지, 바람막이 등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한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대규모 골프 브랜드 클리어런스전이 펼쳐진다. 나이키골프, 닥스 헤지스골프, 와이드앵글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는 2만원부터 골프화는 5만9천원부터 판매되며 모자 가방 등 용품은 1만5천원대부터 마련된다. 클리브랜드는 고별전 형식의 특가 행사를 열고 있으며 루이까스텔은 전 품목을 티셔츠 2만원, 바지 점퍼 3만원부터 균일가로 구성했다.
게스, 프로젝트M, 행텐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셔츠 슬랙스를 1만원대, 청바지 아우터를 1만9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는 여름 티셔츠를 2만3천100원부터 박홍근홈패션은 여름 침구를 최대 70% 할인한다.
마리오몰에서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인기 브랜드 기획전을 전개한다. 기비키이스, 에스티코, 소다, 마운티아, 압소바, 앙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95% 할인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추가 할인 코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야니는 여름 데일리백을 최대 66% 할인하며 12% 쿠폰도 적용되고 스프리스 등 여름 스포츠 아이템은 최대 75% 할인과 함께 5% 쿠폰 혜택을 운영한다. 김영주골프는 1만 원대 반팔 티셔츠 중심의 기획전과 함께 최대 64%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옛 물류창고였던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금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자음악 공연 ‘가산디지털페스타’가 열렸다.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년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디오테잎, 바밍타이거, 키라라, 시라카미 우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전석이 일찌감치 매진된 가운데, 청년층 관객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