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지난 1일 마친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트레일 러닝 라인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운동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수영과 자전거 그리고 달리기 등 3가지 종목을 나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동안 열렸으며 참가자 약 3만명의 뜨거운 성원 아래 무사히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블랙야크’는 참가자 3만명에게 제공되는 기념 티셔츠를 후원했다. 또 신발을 비롯해 티셔츠, 베스트, 용품 등 ‘블랙야크’의 트레일 러닝 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했으며 3일 동안 많은 러너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부스 내 이벤트 공간에서는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화 플로우 런 D를 신고 스탭퍼를 빠르게 달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플로우 런 챌린지’가 많은 이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션 수행에 성공한 이들에게는 트레일 러닝화 ‘플로우 런 D’ 및 ‘블랙야크’ 리유저블백 등 리워드가 주어졌다.
스페셜 리워드인 ‘플로우 런 D’는 ‘블랙야크’와 보아 핏 시스템이 협업해 선보인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세밀한 핏 조정과 다양한 산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아웃솔 구조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