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국내 대표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2011년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돼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아웃도어 본연의 정통성과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과 실용성까지 가미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자 재작년 ‘스우파 2’에 이어 대세 K-콘텐츠인 ‘월드 오브 스우파’와 손잡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994 마운틴 WL 재킷’, ‘크루 저지 탑’ 및 ‘쉘던 재킷’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최강의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개성 넘치고 다채로운 코디를 회차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첫 시즌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023년 시즌2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약 2년 만에 돌아온 ‘월드 오브 스우파’는 박진영, 알리야 자넬, 마이크 송 등 월드 클래스급 심사위원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다. 27일 선보인 첫 방송에서는 ‘범접’을 비롯해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알에이치도쿄’, ‘로얄 패밀리’ 등 5개국 6개팀이 출전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