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닉스(대표 최범석)가 일본 도쿄 루미네 백화점 신주쿠점에 연 ‘제너럴아이디어’의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 5일 만에 누적 매출 1억5천만원을 돌파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너럴아이디어’의 봄여름 컬렉션을 중심으로 브랜드 대표 제품과 일본 현지 고객을 위한 한정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실용성과 미니멀리즘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높은 구매 전환율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픈 첫날부터 줄을 선 방문객들과 현지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 언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판매 호조로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최범석 대표는 “일본에서의 첫 팝업으로 3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것은 ‘제너럴아이디어’가 일본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브랜드 소개를 넘어 일본 진출의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4일 오사카에서 런칭하는 두 번째 팝업 또한 현지 백화점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