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신드롬’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여름 시즌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마리떼 에쌍시엘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Like a Weekend in Paris’를 테마로 ‘마리떼’의 클래식한 무드에 ‘데이지 신드롬’의 위트 있는 감성을 더해 청량하고 감각적인 여름 컬렉션을 제안한다. 팝업 공간은 화이트와 블루를 키 컬러로 활용하고 플라워 오브제, 시즈널 슬러시, 쿠키 등 다양한 오감적 요소를 더해 파리의 여유로운 주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팝업 첫날에는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프레스 데이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23일까지 일반 고객 누구나 방문 가능한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협업 제품을 비롯해 ‘데이지 신드롬’의 봄여름 컬렉션을 오프라인 한정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SNS 인증 이벤트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의 협업 제품 증정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두 브랜드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여름 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