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2025 비전 쇼케이스 성료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데상트골프’ 2025 비전 쇼케이스 성료

강산들 기자 0 2025.04.30

 

데상트코리아가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디 청담에서 데상트골프’ 2025 비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하반기 전개할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데상트골프의 하반기 컨셉과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데상트골프는 최근 진성골퍼 중심으로 재편된 골프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하반기 시즌 상품을 미리 공개했다. ‘데상트골프는 올 초부터 리뉴얼 컨셉을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브랜드 입지를 강화 중이다.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주목할 점은 고기능 수입 특수 원단을 사용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고 어드레스부터 피니쉬까지 신체 움직임에 따른 인체공학적 패턴, 핏 등 기능적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상기온에 따른 큰 일교차, 강풍, 혹한 등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방풍, 발수 등을 강화해 어떤 환경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프로선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핏과 플레이 중 골프웨어가 미치는 요소를 섬세하게 고려했다.

 

데상트골프의 하반기를 이끌 주력 라인은 아크먼트를 필두로 제로그래비티 다운’, ‘사일런스 블락 시리즈등 총 3종이다. ‘아크먼트라인은 데상트골프가 축적한 혁신적 기술력, 디자인을 집약한 최상위 라벨로서 올해 초 선보인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도 그 여세를 몰아 스윙 폼에 영향을 주는 견갑골, 활배근 부위에 신축성을 극대화한 입체 패턴과 옷이 두꺼워지는 계절감에 맞춰 소재, 충전재 간 유기적 결합을 통해 골퍼의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 겨울을 위한 스윙 다운 아이템인 제로그래비티 다운은 아크먼트 라인 중 일부이다. 투습, 방수 기능이 탁월한 초경량의 퍼텍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력과 통기성의 균형감을 갖췄다. 가볍기 때문에 한 겨울 여러 옷을 껴입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충전재는 혹독한 추위에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갖춘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했다. 미국 육군 의뢰로 개발된 인공 충전재로 춥고 습한 환경에서도 열 효율성과 보온성이 높다.

 

사일런스 블락시리즈는 노이즈리스 컨셉의 제품이다. 몸 판, 옆구리, 팔꿈치 등이 스칠 때 옷감 마찰로 인한 소음을 방지해 플레이 몰입도를 돕는다. 작년 말 출시한 사일런스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는 방풍 및 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가볍고 신축성 높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하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올 상반기부터 강력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이후 고기능성 상품군과 셋업 의류 비중 확대 등 전반적 요인에 힘입어 긍정적 리브랜딩 효과를 보고 있다. 이는 1분기(1~3)를 결산하며 정량적, 정성적 지표에서도 드러난다. 요즘 같은 골프웨어 정체기에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

 

그 선봉에는 최상위 라벨 아크먼트가 있다. 고기능성 소재와 동체 실루엣을 고려한 인체공학 패턴을 적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강렬한 디자인과 생동감 있는 그래픽, 패턴 등은 신규 소비자 유입 효과를 가져왔다. 아크먼트 라인에 속하는 스톰플리스 상하의 셋업이 출시 3주만에 판매율 80%를 넘어섰고 일부제품은 조기 완판, 리오더에 들어갔다. ‘데상트골프는 하반기에도 스톰플리스 셋업 비중을 높이고 현재 전체 의류 중 약 20%를 차지하는 아크먼트 라인을 2026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도 전체 매출을 견인 중이다. 지난 2월 런칭 후 2개월만에 판매율 30%를 넘어선 것. 인기 컬러인 화이트와 레드의 판매율은 50%에 육박했다. 골프화에 탑재된 ‘360도 아크핏기술이 풀 스윙에도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착화감이 편하다는 고객 반응도 많다.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인기에 힘입어 전체 골프화 카테고리 판매율까지 덩달아 향상되며 전년 동기대비 골프화 부문 매출이 약 14% 성장했다. ‘데상트골프는 함정우, 배용준, 성유진, 정찬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신는 골프화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