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산업통상부와 함께 패션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주역을 발굴하고 산업 전반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19회 코리아패션대상’ 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코리아패션대상은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K-패션의 가치를 높인 기업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한국패션협회장 표창으로 구성되며 ▲패션기업 대표자 ▲패션기업 종사자 ▲연관산업 종사자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패션기업 대표자 부문은 창의적 디자인과 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패션기업 종사자 부문은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생산 등 현장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 소속된 인물을 발굴하며 연관산업 종사자 부문은 패션테크, 유통, 콘텐츠,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확장에 기여한 인재를 폭넓게 포함한다.
수상자는 협회 포상심의위원회, 산업통상부와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양식 및 구체적인 접수 방법은 한국패션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패션대상은 그동안 국내 주요 패션기업 CEO와 디자이너,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배출하며 산업 내 ‘공신력 있는 이력’이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지표’로 자리매김해 왔다.
성래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패션산업의 위상을 함께 높여갈 역량 있는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