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에서 ‘아디다스’ 스페지알 ‘매트 실버’를 단독 출시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은 1979년 실내 스포츠 슈즈로 시작해 스트리트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폭넓게 사랑받아온 클래식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젊은 세대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폴더는 ‘아디다스’ 스페지알 ‘매트 실버’ 출시를 기념해 ‘낮과 밤(Day & Night)’ 컨셉의 화보 캠페인을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8월 22일 공개한 ‘크림 화이트’와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 실버’를 대조적인 비주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낮의 미니멀한 감각을 담은 ‘크림 화이트’와 밤의 세련되고 차가운 무드를 표현한 ‘매트 실버’를 통해 하나의 스니커즈 라인이 가진 양면적 매력을 강조한다.

스페지알 ‘매트 실버’ 상품은 차분한 은빛 톤의 갑피에 갈색 밑창이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폴더 홍대점에서는 해당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9월 12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한정판 아디다스 레디백이 증정된다. 고객이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AI 포토박스 체험 이벤트도 9월 14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