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플레잉카드 브랜드 ‘바이시클카드’가 브랜드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한국 최초 팝업스토어를 성황리 종료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유서 깊은 역사와 감성을 담은 다양한 카드 제품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카드 및 패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었기에 오픈 직후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이시클카드’뿐만 아니라 바이시클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패션 라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한 실루엣에 바이시클의 클래식한 로고를 포인트으로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웨어러블함으로 브랜드 특유의 힙한 무드와 요소를 담아냈다. 팝업 기간 동안 클래식 로고 티셔츠, 볼캡,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바이시클카드’는 전 세계 마술사, 게이머, 수집가,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플레잉카드 브랜드로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점으로 한국 내 브랜드 경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