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데이터 분석 40개 브랜드 선정
올해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는 ‘프론트로우’, ‘레이첼콕스’, ‘루에브루’, ‘분크’, ‘보카바카’, ‘인스턴트펑크’, ‘마리떼프랑소와저버’, 그리고 ‘그로브’ 등이 주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W컨셉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취합한 500만건의 구매 데이터를 토대로 입점 7000여개 중 4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트렌드 결산 이벤트 W컨셉 어워즈를 개최하고 선정 브랜드를 공개한다.
이번 어워즈는 판매 실적, 트렌드 주도 등 기준으로 나눠 꾸준히 사랑받는 에버래스팅, 구매가 가장 많은 메가 히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 리딩, 새롭게 주목 받은 루키 총 4가지 부문으로 나눠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버래스팅 브랜드로는 ‘프론트로우’ ‘앤유’ ‘모한’ ‘레이첼콕스’ 등 1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들 브랜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W컨셉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메가 히트로 선정된 13개 브랜드에서는 잡화류의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대표적으로 ‘루에브르’ ‘분크’ 등의 경우 렌디한 디자인의 호보백으로 인기를 얻었고 ‘먼데이 에디션’은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 액세서리로 주목받았다.
트렌드 리딩으로 선정된 5개 브랜드는 ‘보카바카’ ‘인스턴트펑크’ 등 MZ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은 브랜드가 포함됐고 떠오르는 루키 브랜드로는 ‘파사드패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1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선정된 40개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이 장점이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소재에서 이색적인 시도를 하거나 소맷자락까지 이어지는 라인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점이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의류에서는 울 코트, 벨티드 코트, 숏 패딩 등이 많이 팔렸다. 롱 부츠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올 하반기 히트 상품으로 꼽히게 됐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성장한 브랜드에는 ‘그로브’가 선정됐다. 빈티지 스타일의 의류를 젊은층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전해 보다 매출 규모가 9배 커졌다.
부문 | 브랜드 |
에버래스팅 | 앤유, 닐바이피, 모한, 유어네임히얼, 마론에디션, 렉토, 잉크, 허스텔러, 프론트로우, 마지셔우드, 레이첼콕스, 에르베 |
메가히트 | 나이키, 던스트, 비에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더오픈프로덕트, 루에브, 우이, 리엘, 분크, 드메리엘, 오소이, 오스트카카, 타티아나, 먼데이에디션 |
트렌드리딩 | 보카바카, 인스턴트펑크, 그로브, 레이브, 유즈 |
루키 | 에디션비 리파인드, 파사드패턴, 비긴2.0.2, 패브릭컬리지,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르니나, 플로움, 카렌화이트 몰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