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소매판매액이 44조8470억원을 기록해 2015년 1월 통계 집계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백화점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6% 상승했고 면세점 19%, 전문소매점 12.5% 등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여행 교통서비스, 문화 레저서비스 등 야외활동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10월 중소서비스업 경기실적 지수가 소매업과 숙박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상생소비지원금 지급과 소비쿠폰 사용 재개 등으로 회복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햇다.
10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만명 이상 증가했는데 방역 대응 등의 수요 확대로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업종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교육서비스업, 정보통신업, 과학 기술서비스업 등 디지털 관련 업종도 고용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 수출은 증가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 정체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중소기업 수출은 중국, 미국, 베트남 등 주요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으나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과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관련 지표들은 하락한 것.
지난 9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7.3%로 감소했으며 11월 중소제조업 경기전망 지수도 88.7에서 85.8로 2.9p 하락했다. 10월 중소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만4000명 줄며 2020년 3월부터 2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9월 제조업 창업기업 수도 13.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