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 11월 둘째 주 패션시장 동향
11월 둘째 주 패션시장은 오히려 따뜻한 날씨가 발목을 잡았다.
업계에 의하면 11월 위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예년 보다 추운 날씨를 기대하며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11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헤비 아우터의 매출이 저조하며 매출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다만 여성복과 남성, 골프웨어 등 가두점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들은 위드 코로나 등의 효과로 두자릿수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소폭 상승했다.
실제로 지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브랜드별 편차를 보였다. ‘노스페이스’가 이 기간 3% 신장했고 ‘케이투’ 11%, ‘코오롱스포츠’ 19% 등으로 상승한 반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 ‘아이더’ -6%, ‘네파’ -4%, ‘블랙야크’ -8%, ‘컬럼비아’ -5%, ‘밀레’ -6%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조사 대상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0.7%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여성복은 대체적으로 상승흐름을 보였는데 ‘올리비아로렌’ 1%, ‘지센’ 2%, ‘리스트’ 5%, ‘베스띠벨리’ 14%, ‘씨’ 6% 등이었고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0%, ‘쉬즈미스’ -1%, ‘올리비아하슬러 -24% 수준이었다.
이와 함께 남성 편집숍 웰메이드는 -11%, ‘피에이티’는 12%, 골프웨어 ‘올포유’ 8%, ‘JDX멀티스포츠’ 15% 등으로 집계됐다.
아동은 일부 브랜드를 제오하고 상승했는데 특히 ‘MLB키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브랜드별로는 ‘뉴발란스키즈’ 8%, ‘MLB키즈’ 68%, ‘캉골키즈’ 87%, ‘네파키즈’ 13%, ‘티파니’ 19%, ‘헤지스키즈’ 6%, ‘휠라키즈’ 5% 등이었고 ‘블랙야크’ ‘닥스키즈’ ‘노스페이스키즈’는 각각 -19%, -9%, -15%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