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나인’의 새로운 도약과 브랜딩 강화를 위해 BI 리뉴얼 등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새로운 BI는 아치형 건축양식이 가지는 클래식함과 유연함을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하였고 절제된 무드를 유지하여 고급스러움 속에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지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상품은 베이직, 뉴베이직, 엔.아틀리에 컬렉션 등 컨셉별 라인 세분화를 하고 ‘나인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라인으로 확대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겨울에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모던함을 재해석했으며 시즌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재현해낸 컬렉션 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감도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인’은 최근 AK플라자 광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영업면적 약 30평 규모로 기존의 매장과는 다르게 새롭게 변경된 심볼과 감도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톤 다운된 라이트 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함을 강조하였고 자유로운 곡선을 통해서 동선의 흐름에 따라 공간에서 공간으로 이동하며 아치의 곡선과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나인’은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상품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50명 한정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