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폴뉴아’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21일부터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폴뉴아’는 현금 5천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달했다.
‘폴뉴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작은 위로라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폴뉴아’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2,100만원 상당의 가방을 기부하여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소년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 바 있다.
‘폴뉴아’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며 패션을 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