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권세컨’ 추동 브레이크 더 클리셰

instagram facebook youtube
DESIGNER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문수권세컨’ 추동 브레이크 더 클리셰

민신우 기자 0 2021.10.19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문수권세컨 추동 컬렉션 브레이크 더 클리셰를 공개했다.

 

문수권세컨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유쾌한 디테일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웨어러블함을 추구하는 문수권의 두 번째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클리셰를 깨다라는 의미의 ‘BREAK THE CLICHÉ’를 주제로 했다. 클리셰는 판에 박힌 듯한 문구 또는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문학 용어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반전 있는 유쾌한 디테일을 통해 ‘클리셰를 깨다의 의미처럼 뻔하지 않은 문수권세컨만의 위트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매 시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일(SM:]E) 라인의 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는 문수권세컨의 영문 로고와 시그니처 아이콘인 스마일 로고가 들어간 옐로우 탭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상의는 암홀 라인에팬츠는 후면 포켓 사이드에 부착된 옐로우 탭으로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한 스웨트 컬렉션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여성용은 크롭된 기장의 후디도 추가되었다허리와 소매단을 올드스쿨 형식의 밴딩으로 처리한 디테일과 크롭 디자인으로 경쾌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3게이지의 케이블과 와플 조직볼륨감 있는 소매라인이 돋보이는 피셔맨 카디건은 울 80%로 부드럽고 따뜻하며 드롭 된 어깨라인과 오버사이즈로 여유 있게 착용할 수 있다매일 입는 뻔한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체커보드 패턴의 로브 가디건을 추천한다허리 끈을 묶거나 풀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으며 여성용은 키치한 무드의 체커보드 크롭 베스트와 미니스커트 셋업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펀칭으로 이루어진 아가일 패턴의 니트 스웨터와 멀티 블록 스웨터 등의 다양한 니트 라인과 클리셰 볼캡과 버킷햇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