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뮤지션 라비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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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뮤지션 라비 모델 발탁

강산들 기자 0 2020.10.30

 

엠케이코리아가 머렐의 모델로 뮤지션 라비를 발탁했다.

 

라비는 최근 KBS ‘12뿐만 아니라 각 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돌을 수상했다.

 

머렐측은 스포티한 브랜드의 정체성 위에 트렌디한 요소를 배치해 새로운 머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고 이에 라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라비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F/W 컬렉션 역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진화하며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했다

 

우선 플리스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머렐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MZ세대의 쿨하고 감각적인 매력, 머렐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헤리티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봉제 처리로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하며 소매와 밑단 부분에 디테일을 더해 체온 방출을 막아준다. 양털 소재가 주는 외관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찬바람을 막아주고 뛰어난 보온력을 지닌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베스트, 롱 자켓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화보 속 라비가 착용한 리버시블 우븐패치 플리스를 활용한 트렌디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다. 카무플라주 패턴과 함께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플리스에 그레이 컬러 조거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렐이 새 시즌을 맞아 선보인 프린트 중량다운 점퍼는 스트리트한 무드의 패턴에 바스락한 나일론 소재감까지 더해져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한 헝가리 구스다운 290G 충전과 3LAYER로 털 빠짐이 없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남성 솔리드 중량다운 점퍼역시 290G 충전에 3LAYER로 털 빠짐을 방지하고 보온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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