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대표 조성환)가 125년 전통의 글로벌 프리미엄 러닝 브랜드 ‘써코니’의 특별한 릴레이 러닝 이벤트 더메이즈 서울을 국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써코니’의 글로벌 러닝 캠페인의 일환이며 1위 우승팀에게는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aucony PARIS 10Km DE LA TOUR EIFFEL’ 대회 참가권과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세계적인 도시 파리에서 글로벌 러너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기회로 국내 러너들의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써코니’ 더메이즈 서울은 4인 1팀 혼성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의 메인 러닝화로는 ‘써코니’의 최신 퍼포먼스 모델 엔돌핀 스피드 5가 선정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는 해당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레이스에 나서 실전 속 주행 성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엔돌핀 스피드 5는 뒤틀림을 억제하면서도 유연성을 높이는 날개형 나일론 플레이트와 자연스러운 추진력을 제공하는 SPEEDROLL 테크놀로지,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PWRRUN PB 폼을 조합하여 더욱 정밀하게 조율된 밸런스를 통해 한층 매끄럽고 탄력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레이스에서도 일상 훈련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끌어낸다.
대회 당일에는 ‘써코니’ 국내 앰버서더 권화운이 이끄는 팀을 비롯해 총 7개국의 APAC 국가별 써코니 대표팀, 굿러너 등 러닝 전문 스토어 팀, 그리고 특별 초청 러닝 크루들이 참여해 한층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함께 달리는 즐거움(RUN AS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러닝이 주는 에너지와 교감의 경험을 현장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써코니 코리아는 지난 9월 10일 배우 권화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으며 그의 첫 공식 활동은 이번 더메이즈 서울'대회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