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니’는 현재 편집숍 및 유통 업체를 통해 국내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에 직구 서비스 런칭을 통해 ‘가니’의 모든 컬렉션과 한정판 제품을 직접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번 한국 직배송 서비스는 아시장 진출을 꿈꾸는 ‘가니’의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웹사이트(www.ganni.com/en-kr) 내에 모든 제품은 DHL 익스프레스를 통해 한국까지 3~5일 내 배송되며 14일내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관세를 포함한 부가적인 요금은 ‘가니’에서 부담하여 한국 소비자들은 추가 요금 걱정 없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더한 다채롭고 도전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아 왔으며 부부 듀오 디테와 니콜라이 레프스트럽의 지휘 아래 급속도로 성장해 온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600개 이상의 명성 있는 리테일샵에 입점해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 25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