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브랜드 ‘유니버셜 웍스’가 21S/S에서 다양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창립자 데이비드 키트(David Keyte)가 집과 정원에서 보내는 ‘개인적인 시간’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 담긴 자연을 이국적인 패턴과 컬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튼의 매력인 편안함과 익숙함에 착용감을 더한 신규 소재를 선보인다. 워크웨어 스타일의 ‘유니버셜 웍스’ 대표 아이템인 베이커 재킷(Bakers Jacket), 편안한 핏이 특징인 트랙 트라우저와 더불어 다양한 믹스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베이직한 올리브, 베이지, 네이비의 기본 컬러를 베이스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하기 위해 밝은 엘로우와 블루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컬렉션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캐주얼한 느낌의 카모 패턴부터 페이즐리, 플로럴 등의 이국적인 패턴까지 보는 재미와 입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