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포스트 코로나 시대 300일 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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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포스트 코로나 시대 300일 야상

민신우 기자 0 2020.09.16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1년 중 300일 동안 입을 수 있고 탁월한 실용성과 항균 기능을 함께 갖춘 버커루’ 300일 야상 점퍼를 공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새로운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매 시즌마다 버커루의 베스트셀러로 각광받았던 루즈핏 야상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루즈핏 스타일과 미니멀한 디자인, 현 시대에 필요한 특별한 기능들이 더해지며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어드 방식에 따라 1365일 중 여름을 제외하고 계절에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어 300일 동안 코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슈로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해진 분위기를 반영해 주머니 안감을 항균 코팅된 원단으로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아우터 착용시 손을 자주 넣게 되는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을 적용하여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아우터를 선보이게 된 것.

 

항균 포켓에 적용된 에이지온 가공은 미생물을 살균 및 억제해 각종 유해 환경 차단에 효과적인 가공법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포켓 원단에 항균 가공으로 이중 처리를 함으로써, 일상에서 손이 자주 닿는 포켓에 개인 위생 관리 효과를 더했다.

 

야상의 겉감으로 사용된 카본 코팅 소재는 가볍지만 탄탄한 내구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보온성, 방풍성, 방수성 등의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소재다. 점퍼의 소매 부분에는 카드나 립밤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히든 포켓을 디자인해 일상 속 편의성까지 고려했으며 색상은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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