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폰디먼트’가 2020 컬렉션 메이 유 리브 룩북을 공개했다.
‘폰디먼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예슬의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고 기본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며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화제가 된 ‘폰디먼트’의 트랙 슈트는 예약 문의가 폭주하는 등 판매 시작과 동시에 빅히트를 기록했다. 디테일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여 운동복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무리 없이 활용 가능하다.
이후 한예슬 트레이닝복으로 불리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현재 판매 시작 2개월 여 만에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폰디먼트’ 2020 컬렉션 메이 유 리브는 캐주얼과 애슬레저 두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모두 활동성은 물론 패션 포인트까지 고려한 고품질의 소재와 최적의 핏감을 제공한다.
첫 번째 캐주얼 라인은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스웻셔츠, 후디, 팬츠, 티셔츠에 트렌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베이직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두 번째 애슬레저 라인은 캐주얼 라인과 매치해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간단한 운동에도 입을 수 있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출시해 폰디먼트만의 감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애슬레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