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컴퍼니(대표 원경묵)가 이번 시즌 남성 스트리트 캐주얼 ‘커스텀어스’의 워크웨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커스텀어스’는 이번 시즌 Cross-Over of Work and Life(일과 삶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다)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일과 여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것.

이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웻 셔츠와 밴딩팬츠, 후디 등 스트리트 기반의 아이템에서 거친 느낌의 워크웨어까지 제도권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아이템인 포인트 스트링 후드집업은 코튼 100% 합포 소재로 흡습성이 뛰어나며 적당한 두께로 형태가 살아있는 트레이닝 후드 집업이다. 또 같이 매치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트레이닝 팬츠는 역시 100% 코튼 합포 소재를 사용해 세트로 혹은 단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밴드넥 더블 디테일 오버핏 맨투맨은 여밈 장식과 넉넉한 사이즈의 아우터로 밑단 쪽 주머니는 장식을 넣어 단조로움을 없앴다.

주요 상품 가격은 셔츠와 니트 등 주요 상품은 10만원 전후로 구성하고 티셔츠 8만원, 팬츠 1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