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일본 온라인 시장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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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일본 온라인 시장 순항

정우영 기자 0 2021.01.20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지난해 하반기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을 통해 진출한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형지I&C는 지난해 9월 아마존 팬에서 예작제품에 대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11월에는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한 바 있다.

 

현재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되고 있는 예작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레이온과 폴리를 혼방한 화이트 셔츠가 꼽힌다. 3040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이 셔츠는 최적의 혼용율로 기계 세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름 없는 링클프리 기능으로 관리 및 스타일링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형지I&C는 작년 9월 일반 온라인 시장에서의 첫 판매 시작 이후 월평균 전월 대비 약 38% 성장(매출 기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현지 시장의 특성에 맞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다가오는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신상 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3월에는 신학기취업 등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어 관련 이벤트 및 일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정 품목의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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